약연재

보도자료

 
[잡지/맨즈헬스] 한의사의 틀을 깬 한의사 6인 (2012.10월호)



<맨즈헬스 10월호 기획특집>

그들의 착한 반란이 시작됐다! 
한의학의 틀을 꺤 한의사 6인 

공간만 봐서는 누가 한의원이라 하겠는가! 그러나 이들은
침놓고 뜸뜨는 한의사들이다. 단, 그것만 하지 않는다. 
한의학과 결합된 독특한 진료는 '한의학의 새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음식에 치료의 답이 있어요

한의원에 떡하니 레스토랑급 주방을 차려놓은 신동진 원장은 음식으로 얼마든지 당뇨를 관리할 수 있다고 말한다. 
체질에 따라 적절한 비율로 음식을 섭취하면 충분히 약이 될 수 있다는 것이다. 
"저도 몇해전까지 혈당수치 380의 당뇨환자였습니다. 그래서 무엇이 가장 중요한지 잘 알고 있어요. 
제 자신에게 '임상실험'을 해보면서 어떤 음식이 좋고, 어떤 한약재가 좋은지를 연구했으니까요. 
문제는 맛이었습니다. 아무리 좋은 음식을 찾아도 맛이 없으니 장기간 지속하기가 힘들더라고요. 그러다 
'맛있게 만들면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한의원에 요리연구실을 만들고 이탈리아에서 요리를 배운 셰프도 데려왔다. 당뇨에 좋은 식품을 어떻게 하면 
더 맛있게 요리할까 함께 고민하고 연구하고 있단다. 당뇨환자들이 '억지로' 식이요법을 실행하는 것이 아니라 
나서서 연구하고 즐길 수 있었으면 한다는 신동진 원장. 그는 '음식으로 고치지 못하는 병은 약으로도 고칠 수 없다'는 
히포크라테스의 말을 온몸으로 실행하고 있는 중이다. 

한의원 약연재 

당뇨는 생활습관병이라고 불릴만큼 환자의 생활과 밀접한 연관이 있다. 신동진 원장은 환자의 생활습관을 자세히 
파악하기 위해 1인 예약제로 한의원을 운영중이다. 상담 동안에는 환자의 체질에 맞춘 음식을 함께 만들어 먹으며 
당뇨의 원인과 치료의 실마리를 찾는다. 한달에 한번 당뇨 식이요법에 대한 '딜라이트 식이요법' 클래스를 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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